주차관제 플랫폼 '파킹클라우드 아이파킹’은 장애인의 날 42주년을 맞아 '장애인 주차구역 리마인드 파킹’ 캠페인을 30일까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리마인드 파킹 캠페인은 ‘이동약자에게 안전하고 편한 주차 문화를 만드는 것이 모빌리티 혁신의 출발점'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시작한 사회활동이다. 2020년에는 휠체어 이용자를 위한 음성 인식 주차요금 사전 무인정산기를 상용 설치했다.
파킹클라우드는 전국 아이파킹 주차장 5000곳쯤의 출입구에 설치한 디지털 사이니지에서 장애인 주차구역 동참 메시지를 알린다. 하루 아이파킹 주차량은 140만대로, 캠페인 기간 동안 2100만대쯤의 차량에게 이동약자 이동권 보장 필요성을 전달할 수 있다.
2015년 국내 최초로 AI 무인주차관제시스템을 선보인 파킹클라우드는 123층 롯데월드타워, 101층 해운대엘시티 등 초고층 빌딩과 이마트, 홈플러스, 스타벅스, KT
, 교보타워, 여의도 IFC, 영등포 타임스퀘어, 넷마블 신사옥, 분당 수내역 잡월드, 연세대 등 전국 5000여곳 랜드마크에 아이파킹존을 구축했다.
파킹클라우드는 "전국 5000여곳 주차장 출입구에 설치한 디지털 사이니지 등 아이파킹의 자산을 활용한 선한 영향력을 확산시키는 모습을 계속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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